반응형 서촌 대오서점1 서촌 대오서점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책방 (feat. 카페) 부처님 오신날 휴일 그냥 보낼 수 없지 경복궁 근처 서촌을 급 구경하고 싶어 고고씽~! 얼떨결에 방문한 대오서점. - 나올 때까지 유명한 줄도 몰랐다. 알고보니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헌 책방으로, 지금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오래된 피아노와 오르골이 있는데, 오르골은 수명을 다 했는지 소리가 나지 않고 피아노는 가능해서 손님들이 즉석 연주도 치고, 공간이 다 나뉘어져있어서 한 공간에 많이 들어가야 2팀씩? 분리된 공간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어 분위기가 참 좋았다. 아이유 앨범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한지, 아이유 사진이 떡하니~ 1951년부터 지금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니, 대단하다. 과거 주인 가족이 살던 한옥집을 개조한 서점이라 작은 가정집 속 옛날 자개장, 텔레비젼,장독대, 카메라 등 옛것.. 2021.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