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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웹툰3

강해보여도 사실은.. 외국계 회사는 기본적으로 개인 플레이가 많기 때문에 한국 기업의 으샤으샤하는 느낌을 바란다면, 환상이 확 깨진다. 팀마다 케바케겠지만 외국계 회사 IT팀은 특히 각 팀에서 자기 업무가 분리가 되어 한국 소재의 IT팀과 소통할 일이 생각보다 적다. 물론 팀 조직이 커서 같은 팀 / 같은 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요즘 처럼 시스템이 자동화 되고 운영업무가 아웃소싱 되는 마당에 정규직 IT팀은 프로젝트 성 업무를 개별적으로 많이 맡다보니 각개 전투를 해야되는 경우가 많다. 주간 단위로 미팅을 해도 서로 간략한 업무 보고를 끝나면 30분은 휙 지나나고, 진짜 커피톡 하자고 이야기해야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 이후 자택근무를 하면서 더욱 더 사람과의 면대면 소통이 약해지고, .. 2021. 12. 21.
갑작스러운 소식 진행중인 프로젝트 팀 중요 멤버가 다른 회사로 옮긴단다. 띠옹. 그 회사가 하루라도 빨리 들어와주길 바란단다. 매너 퇴사 안내는 보통 1달전인데, 상대 회사가 강하게 이야기해서 자기도 쉬지 못하고 바로 들어가야된다고 한단다. 그래 다 각자의 상황이 있겠지, 어짜피 회사 일은 누가 들어와도 누가 빠져도 다 굴러간다. 2021. 4. 24.
[한글] 여유가 없어진 요즘 [회사생활 잡담]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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