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계회사39 외국계기업 채용 프로세스 - 개인경험 잡담 https://bravoformylife.tistory.com/entry/%EC%99%B8%EA%B5%AD%EA%B3%84%EA%B8%B0%EC%97%85-%EC%B1%84%EC%9A%A9%EA%B3%B5%EA%B3%A0-%EC%82%B4%ED%8E%B4%EB%B3%B4%EA%B8%B0 2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위글에 작성한 이후 분위기가 크게 바뀌진 않은것 같다. 오늘은 최근 경험 중인 외국계기업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외국계기업 채용 프로세스 이글을 보는 분들은 한국소재 외국계회사의 채용을 궁금해하실듯. 결론만 이야기하면, 외국계회사 HR팀이 크면 링크드인이나 채용사이트에서 직접 글을 올려서 채용 공고를 낸다. 그러나 외국계회사 HR팀 사이즈가 직접 채용을 수용할 수 있는 .. 2024. 2. 3. 코로나 오피스빅뱅 원격근무 자택근무는 기업의 선택? 엔데믹 시대라곤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의 여파는 서로에게 너무 크다. 직장인도 힘들고 기업도 힘든 세상. 그 끝엔 과연 무엇이 있을까? 현재 회사는 주 2회까지는 자택근무가 가능하지만 부서 업무 특성상 외국 시간대를 겹쳐 일해야되는 경우가 많아 추가 자택근무가 필요하면 요청하면 된다. 많이 할때는 주 3회도 하지만, 본인 또는 동거인이 감기 기운이 있다면 강제 주 5일 내내 자택근무도 가능한 상황. 며칠전 말랑이가 코로나가 아닌 독감이 걸렸는데 학교도 못나가고 나도 자연스럽게 자택근무를 일주일 내내 자택근무를 했다. HR팀에도 이야기했더니 너무 쉽게 그냥 OK. 내 매니저는 해외에 있는터라 사무실 근무를 할지 자택근무를 할지 이미 내 자율인 상황이다. 자택근무를 하면 비용적인 면에서 여러가지 장점이 있고.. 2022. 12. 31. 외국계 회사 내부 승진 프로세스는 어떨까?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에 의한 일반화이므로, 모든 외국계 회사가 이렇지는 않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내가 이전에 썼던 외국계 기업의 직급 체계를 보면, 직급에 대한 개념은 다들 이해하실 것 같다. 외국계 기업의 직급체계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에 의한 일반화이므로, 모든 외국계 회사가 이렇지는 않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외국계기업의 직급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한국회사의 직급이 사원-주임-대 bravoformylife.tistory.com 그렇다면, 그 직급으로 외국계 회사에 취직을 한 후 승진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는걸까? 회사마다 승진 프로세스는 제각각이다. 외국계 회사는 그 상황에 따라, 외국계 회사의 한국지사 같은 느낌일수도 있고, 외국계 회사의 탈을 쓴 한국회사 같은 느낌이 있을수.. 2022. 12. 12. 싱가포르 군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싱가포르는 10년동안 (33-34세까지) 예비군 훈련을 받는다던데, 아이고 아직 어리다. 이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예비군 훈련도 연간 40일을 받아야된다고? 헉. 이번에 2주 받으면 올해안에 또 간다는거네. 싱가폴 군대 무시무시하구나 하하, 더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 군대는 군대 가서 몸을 만들지만 싱가폴 군대는 몸을 만들고 가야된다고. 몸 안 만들면 군대 기간도 길어지고 예비역 훈련도 더 길다고. 이건 다음에 물어봐야겠네. 2022. 3. 20. 프로젝트 마무리 구정을 쉬고 하루 휴무를 내어, 집 근처 커피숍에 앉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익숙한 집에서는 집중이 그리 안되더니, 처음 간 낯선 장소에서 최대한 익명성을 즐기며, 추운 이 날씨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 시키고 1시간정도 있을 생각으로 앉아있습니다. 평일 낮이라 저를 포함하여 손님은 2명밖에 없네요. 로컬 커피숍 치고는 조금 넓고 직원이 2명 있는데 이 손님규모로 운영이 될까 살짝 걱정도 됩니다. 장사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으니, 언제 회전률이 높은지 모르지요, 경험이 없는 분야에선 근거없는 추측만 할 뿐입니다. 이제 회사일을 이야기해볼까요. 장장 1년이 된 프로젝트 드디어 마무리단계로. 원래 10개월짜리 프로젝트였는데, 내부 이슈로 계속 오픈날짜가 연기되더니 드디어 시스템을 1월에 오픈 하게 되었습니다.. 2022. 2. 3. 브라질 동료의 휴가 이야기 본사 동료들은 휴가가 30일씩 있는데 그러다보니 4-5주 휴가 가는건 너무 자연스럽다. 그중 한명이 4주의 긴 휴가를 끝내고 복귀했다. 나미비아 공화국 난 사실 아프리카 여행을 가고싶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날씨도 안 맞을거 같고 병이나 범죄에 취약하고 사막이나, 굶주린 야생동물을 별로 보고싶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동료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 지역이 바로 '나미비아 공화국' 이 지역은 인구가 약 260만명정도인데,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그 동료 이야기로는 60% 이상이 독일인이라고 한다. 엥? 아프리가 지역에 사는 인구가 독일인이 그렇게 많다고? 그래서 진짜 안전한 지역중 하나라며, 그리고 사람을 만날 수도 없어서 코로나에 오히려 안전하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 지역은.. 2022. 2. 3.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