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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회사이력서2

외국계회사 입사를 위한 이력서 업데이트 팁 갑자기 꺼낸 이력서 3년 넘게 이력서 업데이트를 안 했었는데 최근 해야될 일이 생겨 부랴부랴 예전 이력서를 꺼내봤습니다. 까만 건 글자요 하얀건 여백인 완전 100% 글자 베이스로 만든 이력서나 지금 봐도 구조에 큰 문제는 없더군요. 다만 최근 무거워진 경력으로 과거 주니어 시절에 했던 경험을 지우거나 손을 봐야 했습니다. 그때는 그 1줄을 넣으려고 어떻게든 머리를 굴렸는데 지금 보니 불필요한 사족이 많더군요. 아예 회사 하나를 이력서에서 통으로 날릴까 싶다가, 그냥 업무 기술을 아주 최소화하여 정리했습니다. 10줄 가량 되던 내용이 3줄로 주니 살짝 현타도 왔습니다. 이력서 손을 보면서 참고했던 것 중 좋은 사이트가 있어 공유합니다. :) 이 사이트는 평소 가지고 있는 이력서에 이쁜 포맷을 만들어주는 .. 2021. 6. 21.
외국계회사 이력서작성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에 의한 일반화이므로, 모든 외국계 회사가 이렇지는 않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이력서 작성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더불어 내가 작성한 이력서 포맷도 도움이 되고자 공개한다. 2017년 경 마지막 이직 후, 이력서 포맷을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오래된 트랜드의 포맷일 수도 있지만, 지금 이력서를 작성하라고 해도 구조의 큰 변화는 없을 거라 생각된다. 이력서? 레쥬메? 자기소개서? 외국계회사를 지원하기 위한 '이력서'는 채용회사, 헤드헌터들이 '레쥬메(Resume)'라 많이 불린다. 영어를 쓰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들 사이에서 일반 용어처럼 쓰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셀링하기 위한 포인트들을 레쥬메에 "간략 명료"하게 집어넣고 경력직이라면..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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