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의 시대는 오는가?
최근 12개월 동안 미국에서 전자책을 읽은 성인의 비율은 25%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전자책을 접하고 읽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종이책을 완전히 대체하긴 어렵지만, 나 역시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2개나 올해 신청한터라, 2021년 통계가 나올쯤에는 휠씬 높은 수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스크리브드, 해외 유명 전자책 도서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밀리의서재만 이용했지만, 영어 원서를 읽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 밀리의서재에서 원서를 검색해봤지만 읽고 싶은 원서가 단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해외에서 유명한 사이트가 하나 있었다. 바로 스크리브드
스크리브드는 캘리포니아 소재의 미국 회사로 디지털 도서관 웹 사이트이다.
현재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쉽게도 한글 지원은 안되지만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원서를 보고 싶다면 좋은 영어 공부 소스라고 할 수 있다.
정말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오디오북과 e-book이 같이 있고,
iOS와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 기기와 PC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용요금
월 8.99 달러의 구독료를 지급해야한다. 그러나 초대를 받으면 60일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니 가입 후 살펴보고 자기에게 맞는지 확인해보면 좋다.
60일, 2개월 무료 이용권
아래 링크를 이용하면 (친구 초대 링크) 60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요즘 읽고 있는 책, Out of My Mind
내가 스크리브드를 가입하지 않았다면 이런책이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겠지?
우리나라에서는 '안녕, 내 뻐끔거리는 단어들'로 번역되어 들어와있다.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소녀의 성장이야기로 이제 챕터 1을 읽고 있지만, 벌써부터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나 다 읽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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