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타버스가 핫하다고 해서 호기심이 들어 설치해본 제페토.
여기서 창업도 가능하다길래 그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궁금해서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넘 잼있는데? 미니게임 자꾸 하게됨. 캐릭터 잘 꾸미고 싶은 욕구가 솟는다.
네이버 주식을 사야하나, 2억명 사용자중 해외 사용자가 90% 라던데. 진짜 이 작은 화면으로 하는 것도 잼있는데 메타버스 용 글라스랑 같이 연동되면 진짜 약간 가상 현실 같은 느낌 날듯 - 여기에 먹거리가 있긴 있는데.. 나랑은 좀 먼 이야기같군. 열심히 동참을 해보고 싶다. 제페토 1시간째.. ㅎㅎ
이제 게임을 하기엔 피곤한 나이, 현타 옴. ;; 근데 내일 또 하겠지
창업을 하려면 제페토 크리에이터로 활약을 해야되는데, 제페토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킨 패키지를 3D 프로그램 마야 같은 프로그램으로 가공하ㅕ 업로딩해서 컨텐츠를 사용자가 생성할 수 있도록 UI를 제공해준다.
마야 프로그램 자체가 1년에 60만원씩 내야되서 일반인들이 재미삼아 하긴 힘들고, 진짜 전문적으로 창업으로 뛸 사람이나 기업에서 홍보 목적으로 컨텐츠를 만들려고 할때 이용할 수 있겠다.
생각보다 먹거리가 많을 것 같고, 실제로 사람들이 실물보다 가상공간에서 구매, 착용, 활동 욕구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가 큰일 했네
난 싸이월드도 기다리고 있는데 과거 했던 즐거운 추억이 아직 남아 있어서인듯. 새로운 싸이월드 나오면 또 다른 메타버스일거 같은데 기대된다.
메타버스 관련 주식이나 좀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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