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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코로나 생활지원비

by 브라보Bravo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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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부터 코로나 19 생활지원비 정책이 바뀐다.

7일 격리로 정액제 1인당 10만원. 2인이상 격리시 50% 가산하여 15만원 지원된다.

개편된 정책은 16일부터 입원 및 격리 통지를 받은 격리자부터 적용 된다.

확진지가 많아지니 감당 되지 않아 지원비가 대폭 낮아졌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생활비지원 신청서, 신청서 명의 통장, 신분증인데

생활비지원 신청서는 아래 첨부를 참고하면 된다.

 

코로나19생활지원비 신청서 및 위임장, 유급휴가미제공확인서.pdf
0.10MB

 

 

확진자 급증에‥코로나19 생활지원비 가구당 10만원 정액제 전환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정부가 격리 인원과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했던 생활지원비를 가구당 10만 원씩 지원하는 정액제로 개편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급 ...

imnews.imbc.com


 

코로나가 지금처럼 확산되지 않았을 때, 1명만 밀접 접촉자가 되어도 가족 전체 14일 격리로 100만원 넘게 받던 시절도 있었으나 급증하는 코로나로 감당이 되지 않으니 이해 된다.

3월 15일 기준으로 3차 접종은 62% 수준

4차 접종 맞으라고 하면 나는 과연 맞을것인가? 백신 패스의 혜택을 받기 위해 맞은 3차 접종인데, 이제 없어졌으니 굳이 찾아서 맞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지금도 밖에 잘 안 나가니 계속 조심조심 다닐 수밖에.

청소년 접종도 80% 나 된다. 와! 우리 아이도 백신을 맞춘 상태다. 3차 맞을 시기가 곧 오는데 어떻게 해야되나

응? 일일 확진자가 36만명? 매일 0.6% 정도가 걸리는 상황. 진짜 많이 걸리네.

그저게 아이 학교 확진자가 급증하여 결국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었다.

1학년이 15%나 걸렸다고? 헉

코로나 정말 지겹다!

회사에서도 매주 1-2명씩 확진되고 있다. 며칠전 직접적으로 같이 일하는 동료 2명도 걸려, 사무실을 이제 안 나가는 중이다. 자택 근무는 사랑하지만, 한번씩 나가는 사무실 출근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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