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7 [한글] (잡담) 원격 구정 코로나로 원격 회의, 원격 근무, 원격 구정 2021. 2. 12. 외국계회사 상위 매니져 경험담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에 의한 일반화이므로, 모든 외국계 회사가 이렇지는 않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상위 매니져는 항상 존재한다. 사장이 아니라면, 회사에는 항상 나보다 더 높은 직급의 사람이 존재하고 나를 평가한다. 오늘은 그간 경험했던 상위 매니져에 대한 이야기를 가볍게 해볼까 한다. 좋은 기억 속 매니져 개인적으로, 나는 너무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는 것도 당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나와 궁합이 맞는 매니저는 너무 날 간섭하지도 않고 적당한 위임과 책임을 넘겨주고 서로 신뢰하는 것이다. '방임'과는 다른 개념인데, 자기가 겪어본 경험 베이스로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하는 상위 매니저는. 어느 선까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좀 우회하더라도 해결해가는 내 모습을 지켜봐주면 금상첨화다. 그런 상사를 만나.. 2021. 2. 9. 외국계회사 직장인의 영어공부 국내파? 유학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어릴적 어학연수 없이 국내에서 공부 한 순수 국내파이다. 첫 외국계 회사에서, 해외 대학 교환 학생 경험과 1년이상 어학연수를 갔다 온 사람들이 많다는 걸 처음 알았다. 대학교 때 1달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오고, 가족들과 2박 3일정도 일본이나 중국같은 근거리 아시아권 여행을 갔다 온게 20대 중반까지의 해외 경험이였다. 첫 회사 취직 준비 당시 영어 공인 점수가 없었다고 하면, 얼마나 영어 관심이 없었는지 설명이 되겠다. 우물안 개구리, 모르는게 행복했을까?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고, 외국계 회사에 입사 후 입안에 맴도는 영어 단어로 속이 부단히 상했다. 업무 스트레스와 더불어, 몰랐던 영어 스트레스도 겹쳐지면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에 얼마나 한숨.. 2021. 2. 6. (잡담) 취미는 낙서입니다. 글은 주로 티스토리에서, 취미그림은 네이버에서 합니다. 낙서로 일상툰처럼 그린 건데, 놀러오세요 :) 미니멀리스트냥 : 네이버 블로그 외국계 회사 IT팀에서 10년째 근무중인 브라보입니다. 외국계 회사 라이프와 IT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봅니다. 글은 주로 티스토리에서, 취미그림은 네이버를 생각중입니다.(모든 글 공개이므로, blog.naver.com 2021. 2. 5. 외국계회사 연봉에 대한 생각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에 의한 일반화이므로, 모든 외국계 회사가 이렇지는 않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얼마 받고 계세요? 친구들끼리 회사 이야기를 하다보면 연봉 이야기도 나온다. 아래 대화는 예시입니다. (실제 본인 연봉이 아님) "너 회사에서 얼마 받냐?" "나? 5000만원?" "세전이야 세후야?" 보너스 뺀 금액이야?" "...." 개인적으로 나는 상대방의 연봉을 궁금해하지 않는다. 알아서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정보도 아니고, 묻는 것이 실례인 것 같기도 하고, 알았을 때 민망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이다. 그러나 자신이 얼마의 연봉을 받는지, 내 연봉이 업계, 직급 평균은 되는지, 자신의 몸값을 확인하고 싶은게 직장인의 마음이다. 요즘 회사 평판과 연봉을 엿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기에, 외국계회.. 2021. 2. 4. 외국계회사 이력서작성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에 의한 일반화이므로, 모든 외국계 회사가 이렇지는 않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이력서 작성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더불어 내가 작성한 이력서 포맷도 도움이 되고자 공개한다. 2017년 경 마지막 이직 후, 이력서 포맷을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오래된 트랜드의 포맷일 수도 있지만, 지금 이력서를 작성하라고 해도 구조의 큰 변화는 없을 거라 생각된다. 이력서? 레쥬메? 자기소개서? 외국계회사를 지원하기 위한 '이력서'는 채용회사, 헤드헌터들이 '레쥬메(Resume)'라 많이 불린다. 영어를 쓰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들 사이에서 일반 용어처럼 쓰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셀링하기 위한 포인트들을 레쥬메에 "간략 명료"하게 집어넣고 경력직이라면.. 2021. 1. 26. 이전 1 ··· 25 26 27 28 29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