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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게임이야기

마당이 있는 집 등장인물 상은 주란 1화 줄거리 소개 후기 인물관계도

by 브라보Bravo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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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악취가 나는 마당, 그리고 마당을 파헤치는 두 여자. 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오랜만에 복귀한 김태희와 이미 대세배우 임지연, 두 여배우가 펼치는 이야기

 

 

마당있는 집

 

 

원작은 김진영님 소설 '마당이 있는 집' 동명소설이다.

장르 : 범죄, 미스테리. 스릴러

방송 총 8부작. 2023년 6월 19일 ~ 2023년 7월 11일

시작은 지독한 악취였어

 

당신 남편이 내 남편을 죽였어.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등장인물 출연진

 

문주란 역 (김태희) - 재호의 아름다운 아내이자 남부러울 것 없는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 주란. 어느날 이상한 악취와 함께 찾아온 한 여자가 그녀의 삶을 송두리채 흔들어놓는다.계속 되는 우울증으로 자신이 환각, 환청, 환취를 겪고 있는건지 아니면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이 자신을 속이고 있는지 헷갈린다.

 

 

 

 

추상은 역 (임지연) -임산부로 갑자기 주란의 집에 나타나 자신의 남편을 재호가 죽였다고 말한다. 어디까지나 진실일까. 남편의 끊임없는 학대에 이혼도 생각해볼만하건만 그녀는 끝까지 남편 곁에 있었다.

 

박재호 역 (김성오) - 능력있는 소아과 원장으로 주란에게 다정하고 더없이 좋은 남편이다. 딱 하나 너무 완벽주의자라는거 빼고는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일등 신랑이다. 어느날 마당에서 이상한 악취가 나면서 주란과 계속 부딪친다.

 

김윤범 역 (최재림) - 제약회사 회사원으로 상은의 남편이다. 상은에게 폭력을 일삼는 그는 어느날 사라진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1화 줄거리 소개

 

친언니가 자신이 살던 집에서 죽고 그 충격으로 이후 우울증에 걸린 주란. 주란은 언니를 죽인 범인이라 오해하고 이웃에게 폭력을 행하고 결국 이사를 가게 된다.

 

주란은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오고, 완벽한 남편과 아들과 셋이서 행복하게 살 일만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날 2층에서 계속 소음이 나 공포감을 느낀 주란, 그러나 그녀의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후 소리는 사라진다.

 

갑자기 시작된 악취. 남편에게 냄새가 나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전혀 모르는 얼굴로 안난다고 말하는 재호. 아들 역시 그녀에게 아무 냄새가 안난다고 말한다.

 

며칠전부터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주란은 집에서 찾아온 이웃집 여자가 현관카메라에서 인사하러 왔지만, 재호는 그녀를 그냥 돌려보낸다. 돌아서는 이웃집 여자가 얼굴을 찌뿌리며 내뱉은 한마디에 주란은 얼어붙는다.

어우, 무슨 냄새야?
 

 

드라마 포스트 상에서 이미 냄새의 원인은 '시체'라고 언급되어있다.

 

 

 

 

상은은 임신을 했지만, 매일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한다.

상은의 학대 장면은 드라마의 배경을 설명하는 포인트 중 하나이나, 너무 적랄하다

 

상은의 남편 윤범은 재호와 어떤 관계인지 몰라도 전화로 그를 협박한다.

TV 화면을 잘 받으시네요

 

이미 선을 넘은 것 같은데

 

윤범은 재호에게 낚시가방에 5만원권을 넣으면 얼마나 들어가냐고 하는 둥 그에게 돈을 뜯으려고 한다. 밤낚시를 제안하는 윤범, 그들은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상은은 전화를 받는다.

남편이 죽었데요.

 

주란은 악취가 나는 땅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곳에서 파묻혀진 시신을 발견한다.

 

 

 

 

현재 드라마는 1회 방영되고 나서 사람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중이다. 왜냐면 미스테리한 장면들은 많은데 연결고리를 추측하기가 어렵기 때문. 현재 상은의 남편을 누가 죽였냐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솔직히 지금은 3명 모두 용의자가 아닌가 싶다.

재호, 상은 심지어 주란까지도. - 물론 소설 결말을 아는 이들은 누가 범인인지 알겠지만 (나도 소설 결말을 안다), 드라마는 소설과 다른 결말을 보여줄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소설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시간 시점이 이리 저리 과거로 돌아간다. 이 흐름이 흥미롭다.

 

개인적으로 최재림 배우의 쓰레기 캐릭터 역할 연기가 너무 진짜 같아서, 폭력 장면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음. - 그만큼 연기를 잘 함. 현실적으로 가정폭력 정말 사라져야됨.

 

인물관계도 정보가 궁금하면 아래 기사 링크도 도움이 될듯 :0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625
 
 
 
 

 

3년방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태희라, 계속 이야기를 지켜보자. 드라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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