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즌 정보 출연진 평점 등장인물 결말 명대사 리뷰 포토 줄거리 (7점이상)

이번주 정말 길었다~ 역시 불금은 화끈하게 영화한편~! 한때 김래원을 좋아했으나, 요즘 그의 영화자체가 뜸해 아쉬웠는데 넷플릭스에 영화 프리즌이 순위권에 떴더라. 안 봤던 영화라 이번에 리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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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도 증거도 없다!

감옥에서 시작되는 완전 범죄

영화 프리즌 정보

개봉: 2017.03.23

장르: 범죄/액션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25분

평점: 7.2 * 좀 애매하지만 생각보다 평점이 높다. 평타는 쳤나보다.

누적관객: 2,931,953명

박스오피스: 38회 황금촬영상,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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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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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감독나현출연한석규, 김래원개봉2017. 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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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즌 평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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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점) 재미있었다 마지막은 왜 그렇게 먀무리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잠입수산데? 작전에 투입돼 한 행동은 가볍게 처벌하고 경찰직을 유지하먼서 끝내야지 뭐? 감옥도 사는 곳이라? 감옥 환상을 심어주니? 무슨 꼴같지않은 폼잡으면서 마무리? 아쉽다

★★★★(8점) 배우들의 연기가 빛났어요 주연, 조연 모두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그런데 마지막이 왜 고구마 먹은거 같죠?

★★★★(8점) 잔인하지만 ㅜ 한석규 최고의 연기 영화 신세계가 살짝 생각남

★★★★(8점) 적외선 조준이 몸에 비치는 장면이 좀 아쉬운데, 저격수 외에는 그 점을 볼 수가 없고요. 적외선은 사실 인간의 가시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보이지 않고요.. 만약에 원거리에서 사람들 눈에도 보일만큼의 붉은색 조준점이라면 레이저가 지나는 경로까지도 보이는 정도의 출력이 됩니다. 하지만 저격수라면 자기의 위치를 알리지않죠. 군필자의 검토를 좀 거치시면 좋겠어요. ^^ 재밌게 잘 봤습니다.

★☆(3점) 김래원 신성록 공익

★★★★★(10점) 재밌고 한석규님연기지리고.

★★☆(5점) 다좋으나 마무리가.......조루네요 뜬금업ㄱ이 경찰이 출동해서 마무리하는게 너무 억지스럽 ㅋㅋ

★★★★☆(9점) 연기가 반이상은 함~~

★★★(6점) 불타는 장소에 굳이 맞짱을 떠야만 속이 후련했냐

★★★☆(7점) 너무 잔인함 결말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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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평이한 평점을 받았으나 결말 마무리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나 역시 전체적으론 7점을 주고 싶고, 영화 중후반까지 호홉도 괜찮은 영화라 생각하나, 마지막 마무리가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무리만 좀 더 짜임있게 보여줬다면 8점도 무난하게 받을 수 있던 영화였다. 킬링타임으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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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즌 등장인물 출연진 등장인물

송유건 역 (김래원) - 전직 경찰출신 죄수로 악명 높은 성안교도소로 들어와 힘든 신고식을 한다. 천성이 불같은 성격이라 입소하자마자 사고를 쳐 노란색 명찰을 받고 죄수들 사이에서도 껄끄러운 존재가 된다. 별명이 '레이다'로 과거 경찰일때 검거율이 100%를 자랑하던 경찰이였다.

정익호 역 (한석규) - 성안교도소의 실질적 우두머리이자 온갖 범죄 모의를 돈으로 해결해주는 해결사 집단을 이끌고 있다. 그의 눈에 벗어나면 성안교도소에서 살아나갈 길이 없을만큼 그의 힘은 대단하다. 적의 한쪽 눈알을 그냥 생으로 빼먹었다는 루머도 돌만큼 높은 악명과 두려움을 몰고 다닌다. 유건이 계속 눈에 들어오는 익호는 그를 자신의 무리에 넣으려고 한다.

강형민 역 (정웅인) - 성안교도소 소장으로 정익호의 뒤를 봐주고 있다. 외부에서 일감을 받아와서 익호에게 전달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형민은 매번 이 일이 탐탁하진 않다.

마홍표 역 (조재윤) - 익호의 오른팔로 그를 위해 온갖 굳은 일을 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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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길 역 (신성호) - 과거 유건이 경찰일때 검거됐던 범죄자로 그 악연때문에 유건에게 앙심을 품고 있다. 성안교도서 입소할때부터 부딪치더니 결국 유건에게 귀까지 물어뜯긴다. 독방 출소 후 1:1 맞짱에서 지고 결국 유건과 익호에게 큰 앙심을 품게 된다.

영화 프리즌 줄거리

대기업 재무이사가 의문의 집단에게 죽임을 당하고, 심장마비로 둔갑된다. 알고보니 의문의 집단은 현재진행형 수감 죄수들로, 미션을 수행하고 죄수복으로 갈아입은 뒤 유유히 감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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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이였던 유건은 이전 수감소에서도 사고를 치고 성안 교도소로 전출된다. 악명 높은 이곳에서 첫날부터 유건은 같은 감방사람들과 싸우며 사고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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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꼴통이 들어왔네.

가슴팍에 개나리까지 피고

들어온 감방에 자신이 전에 잡아넣은 창길과 싸우게 되면서 독방살이를 한 유건. 그 과정에서 익호의 눈에 들어오게된다.

독방에 나온 유건은 익호의 중재하에 창길과 1:1로 싸울 기회를 얻고 승리를 하면서 다른 감방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같은 감옥 죄수들에게 익호의 스폰서로 치킨까지 쏘게 되면서 이름을 날리게 된다.

밥 좀 먹자

 

익호는 물리적으론 감옥에 있어도 왕같은 권력을 누리고 있다. 밥 좀 먹자라고 말하면 10여가지 반찬 백반 + 술까지 먹을 수 있다. 몇술 뜨고 떠나는 익호를 보며 유건은 심정이 복잡하다.

익호는 새로운 일을 처리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죄수들을 꾸린다.경찰이 뒤로 빼돌린 자료로 받은 일이라 외부에 알려질 뒤탈도 없어 안심이다. 건물 벽을 뚫고 감시원들을 처리하고 금고까지 따고 나온 죄수들. 빼돌린 물건을 가지고 감옥에 다시 돌아가는 길에 죄수 한명이 물건을 가지고 튀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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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잡아들여,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건을 수습하기도 전에 교정국장의 갑작스런 순시로 당황한 소장 형민. 익호를 알아본 교정국장은 익호가 일급 모법수로 되어있는 걸 보고 성안교도소의 운영을 의심한다. 익호에게 얼차례를 하려던 교정국장.

7126번, 대가리 박아

원예용가위로 교정국장을 찔러버릴까 생각하는 익호앞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유건이 죄수들은 인권도 없냐고 악다구를 날린다. 유건 덕에 교정국장과 익호의 날선 분위기가 오히려 풀리고 교정국장은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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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계기로 익호는 유건을 맘에 들어하고, 유건과 함께 교도소 밖을 나와 방어회 + 소주를 같이 하며 친해진다.

너 아까 낮에 왜 그랬냐?

나한테 잘 보일려고?

글쎄올시다. 잘 보일려고 했나?

그냥 아까 다른 똘마니들은 가만히 있고

좀 답답해보이더라고

너 사람 한명 잡아올 수 있냐?

1억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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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의 도움으로 탈옥수를 잡아오고, 잡혀온 죄수는 강압에 의해 자신의 손으로 목을 매달고 죽음을 맞이한다. 1억을 손에 넣은 유건이지만, 자신의 눈앞에 죽어가는 죄수를 보고 마음이 착잡하다. 드디어 익호의 무리로 인정받은 유건.

남들이 보기에는 여기가 막장이라 보이지만

시간은 똑같이 흘러. 어딜 있어도

무얼 하냐가 중요한거야.

사실 유건은 탐사보도국 팀장이였던 친형이 성안교도소를 지목하여 범죄소굴굴이라 했던 것을 기억한다. 친형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죽었고, 그 이유를 알기위해 일부로 교도소에 들어왔던 것. - 영화 중간 중간 유건의 과거 장면이 나오면서 마침내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면서 계획된 살인이라는게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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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익호에게 접근해 그의 환심을 산 유건은 착실하게 익호와 관계를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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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창길의 기습으로 칼빵을 맞게 된 익호를 구해준 유건은 익호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게 된다.

내가 어째 너한테 신세를 많이 진다.

익호에 칼침을 놓은 창길은 표면상 다른 교도소로 전출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익호에 의해 밖에서 뺑소니를 당하고 죽는다. 그리고 창길과 손을 잡은 것으로 밝혀진 마홍표를 응징하기 위해 익호는 유건에게 뒤를 손보라고 하고, 유건은 홍표의 손목 하나를 잘라버린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어느새 소신을 버린 방법으로 익호에게 점점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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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놈을 상대하든 그 대가리부터 조져.

그럼 게임이 끝나.

유건은 익호에게 다가가 그가 원하는 진실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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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스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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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즌 등장인물 결말

여긴 범죄 소굴이 맞습니다.

운동선수를 내보내는 것처럼 여러 전과자들을

돈이 될만한 범죄에 집어넣고 있습니다.

교도소장이 중간책을 맡고 있습니다.

유건은 밖에서 연락하고 지내는 경찰 간부에게 증거가 될만한 녹음본을 넘긴다. 큰 한방이 될 증거를 잡기 위해 아직은 감옥에서 나갈 수 없다고 말하는 유건. 모두 밖으로 나오는 시점에 일망타진하자고 제안하여 다시 감옥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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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익호는 교도소장에게 가석방신청서를 제안받는데, 알고 보니 교정국장이 익호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를 쓴것이다. 익호는 거절하고 교도소장을 협박하면서 그와 사이가 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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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호는 자신의 영원한 제국을 위해 교정국장을 처리하기로 결정하고, 무리를 이끌고 밖으로 빠져나온다. 결국 교정국장을 폐기물 분쇄기로 갈아버리고 감옥으로 돌아가는 길, 유건에게 협조하던 경찰과장 붙잡은 익호 무리는 그 역시 분쇄기로 갈아버릴려고 하는 순간, 유건은 결국 자신의 실체를 이미 알고 있는 익호에게 무릎을 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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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생각해봤는데, 너 형 내가 죽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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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에게 감정없다.

그리고 널 믿은 거 후회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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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딱 여기까지다.

이제는 힘들어.

유건을 처리하려던 익호에게 교도소장이 찾아오고 둘의 갈등으로 인해 결국 익호는 교도소장을 죽이고 만다. 도망가려는 익호를 잡기 위해 교도소 방화를 한 유건, 그리고 익호와 유건은 난투전끝에 익호는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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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은 익호의 진상을 파악하는게 큰 일조를 했지만, 교도소내에서 했던 행적들은 죄로 인정된다. 유건이 감옥에 다시 수감되면서 영화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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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및 자료 출처 : AI이미지 생성, 영화 스틸컷, 다음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