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이란
멜라토닌은 수면호르몬으로 낮에는 적게 분비되고, 밤에는 많이 분비되면서 수면을 조절한다.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여, 노년층에서 수면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낮에 햇빛 노출이되어야 생성이 되고 밤 분비가 가능하다.
멜라토닌 분비 주기
보통 저녁 7시경부터 분비가 시작되며, 밤 10시경 급격히 양이 상승한다. 새벽 3시까지 최고 분비되다가, 다음날 빛이 들어오면 호르몬 분비가 억제된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생활 습관에 큰 영향을 받는다.
멜라토닌 효능
멜라토닌 호르분 분비가 되면,
- 졸음을 유발하여 수면을 취하게 한다.
-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심장병 발병률을 낮춘다.
- 면역력, 성기능, 근력 증가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 부작용
멜라토닌의 부정적인 면도 있는데,
- 신체 컨디션을 떨어뜨리고 심리적 위축을 일으킨다
- 우울증, 불안감, 권태감을 유발한다.
멜라토닌 약을 먹을 경우, 많은 양을 먹으면 잠은 자고 그 다음날도 계속 졸릴 수 있다. 이때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호르몬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임신 중이거나 임신 계획중인 여성을 피하는게 좋다.
미성년자가 섭취 시 성적인 생식기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신장, 간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연구결과가 적어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게 좋다.
악몽을 자주 꾼다는 케이스도 보고된다.
우리 몸이 평균적으로 생산하는
멜라토닌의 양은 하루에 0.3mg 이하다.
섭취 시 이와 비슷하게 섭취하면서 경과를 봐야한다.
멜라토닌 많은 음식
호두, 아몬드 견과류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고 수면에 도움이 된다.
상추 또한 멜라토닌이 풍부하며 진정효과, 최면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셀러리는 멜라토닌 뿐 아니라, 비타민 A, 엽산,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체리에도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다. 말린 체리 100g에 멜라토닌 7mg이 들어있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멜라토닌 장기복용
멜라토닌 장기 복용을 할 경우, 수면제에 대한 의존성이 생겨 안 먹으면 오히려 잠이 안 오는 부작용이 있다.
과거 기록상, 최대 18개월 중장기까지 사용해도 안정성이 어느정도 입증됐다고 하나, 가급적 음식으로 섭취하고 약 복용은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면제보다 안전하다는 생각에 과다복용, 장기 복용을 하면 오히려 생체리듬이 깨져 고생한다고 한다.
멜라토닌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가?
의사처방전 없이 멜라토닌은 구매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구매대행으로 멜라토닌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불법이며, 통관에서 대부분 걸린다. 수명 장애로 인해 멜라토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국내에서는 의사와 상의를 하고 처방 받도록 하자.
'잘사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레르기 결막염 안검염 있으면 고민(예방):오큐소프트 리드스크럽 플러스 리드클리너 눈꺼풀 세정제 눈세척 눈청소 마이봄색 아이리무버 (0) | 2023.01.19 |
---|---|
다래끼 나는 이유 빨리낫는법 전염 약 초기증상 병원 (0) | 2022.10.20 |
위염증상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고 살펴보자 (0) | 2022.09.01 |
수면내시경 마취후 회복시간 주의사항 운전 비용 후기 (0) | 2022.07.31 |
대장내시경 당일 전날 음식 물 (feat.커피 먹어도 되나?) (0) | 2022.07.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