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는 백반증을 진단받아 꾸준히 병원에 다니고 있는 중이다. 아직 자가면역 문제인지 외부 요인인지 모르겠지만 백반증을 진단 받은 이상 꾸준히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과, 약물치료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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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요인이라고 해서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를 안 해도되는게 아니였다. 백반증이 생긴 이상, 계속 퍼질 수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제로 진정시키고 퍼지는 속도를 지연시키는게 필요하다고 한다. (완전 치료 되면 더 좋지만)
오늘은 스테로이드 관련 포스팅을 해본다.
스테로이드가 뭐지?
스테로이드는 4개의 융합된 탄소 고리로 구성된 특징적인 구조를 가진 유기 분자의 한 유형입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염증을 줄이고 천식, 관절염 및 특정 유형의 암과 같은 다양한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의학에서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는 또한 불법적으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근육 형성과 같은 미용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의 오용은 간 손상, 심장 질환 및 정신 질환을 포함한 심각한 건강상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 전문가의 지도 하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종류
스테로이드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부신에 의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일종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입니다. 그들은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천식, 알레르기 및자가 면역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의학에서 사용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예로는 프레드니손, 덱사메타손 및 하이드로코르티손이 있습니다.
반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합성 버전입니다.
그들은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근육 형성과 같은 미용 목적으로 불법적으로 사용됩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종종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주기적으로 또는 "스택"으로 복용하며 주사하거나 경구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예로는 테스토스테론, 난드롤론 및 스타노졸롤이 있습니다.
비의료 목적으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며 간 손상, 심장 질환 및 정신 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부작용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 동화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스포츠에서도 금지되며 정학 및 실격을 포함한 징계 조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스테로이드 사용은 복용량, 사용 기간, 연령, 성별, 기본 건강 상태와 같은 개별 요인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분 변화: 스테로이드는 기분 변화, 짜증, 공격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여드름: 스테로이드는 여드름 및 기타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체액 저류: 스테로이드는 수분 저류를 유발하여 신체 여러 부위의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체중 증가: 스테로이드는 특히 얼굴, 목, 복부에서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고혈압: 스테로이드는 혈압을 증가시켜 심혈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골다공증: 스테로이드는 뼈를 약화시켜 골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면역 기능 저하: 스테로이드는 면역 체계를 억제하여 개인을 감염에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 성기능 장애: 스테로이드는 발기 부전, 성욕 감소 및 기타 성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간 손상: 스테로이드는 특히 장기간 사용하거나 고용량으로 사용할 경우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작용의 심각성은 광범위하게 다를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이러한 모든 효과를 경험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사용과 관련된 위험은 특히 비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먹을때 술 먹어도 되나?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동안 술을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두 물질 모두 신체, 특히 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는 간 손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알코올도 간에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함께 복용하면 간부전을 포함한 간 문제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위궤양, 위장관 출혈 등 다른 부작용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동안에는 술을 피하거나 술을 완전히 피할 수 없는 경우 술 섭취를 아주 적당량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동안 알코올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 먹으니 생리에 영향을 받는다?
예,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일부 여성의 월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체의 정상적인 호르몬 균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스테로이드는 규칙적인 월경 주기에 필요한 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특정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일부 여성은 불규칙한 기간, 누락된 기간 또는 기간의 변화 또는 기간의 흐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사용이 월경이 없는 무월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의 범위와 심각도는 복용량, 사용 기간 및 개별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있고 월경 주기에 변화가 있는 여성은 이러한 영향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해야 합니다.
나는 5월경에 건강검진을 계획중이라, 스테로이드제를 우선 중지하기로 의사와 협의했다. 스테로이드 제를 먹고 3일째부터 몸이 붓는 기분이 들었고, 무언가 꺼림직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레이저 치료는 계속 받기로 했으니 경과가 업데이트되면 포스팅 다시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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