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질 자가 진단

 

8 체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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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은 사상체질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에서 음양을 다시 쪼개어 세분화한 8가지 체질을 의미한다.

사상만으로 판단할 경우 오진의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이를 더 세분화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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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을 알면 자신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체질을 고려한 음식 섭취 가이드를 알 수 있어 여러모로 참고할 내용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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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 자가진단법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23 

 

[8체질 건강법] 8체질연구소 이상원 소장이 알려주는 ‘나는 무슨 체질일까?’ 8체질 자가진단법

 

 

 

위 기사에서 어떻게 진단하면 되는지 설문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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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은 1) 체형, 외모 인상, 2)성격과 행동 3)건강, 병증 맥상, 4)음식, 약재로 구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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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슨 체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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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는,

하체보다 상체가 발달했고 (열 태양인 1)

마른 경우가 많다 (한 태양인 1)

엉덩이가 덜 발달한 경우가 많다, 걸음걸이가 빠르다 (소양인)

비위가 위치한 흉복부가 발달하고 양 옆구리가 벌어진 편 (열 소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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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으로는

기분파로 분위기에 휩쓸린다. 감정 변화가 많고 솔직담백, 생각이 자유분방(열 소양인)

말이 빠르고 생각과 행동도 급해 항상 바쁘다. 참을성이 부족하다(열 소양인)

싹싹하고 인정이 많은 편이고 자기 일보다 남의 일을 더 잘 봐준다(소양인)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호기심을 가진다. 일을 쉽게 자주 벌이나 마무리를 잘 못하고 쉽게 싫증내는 편이다 (열 소양인)

밝고 진취적이며 센스와 눈썰미가 있다. 유머감각과 사교성이 좋아 타인에게 인기가 많고 모임 분위기를 주도한다 (열 소양인)

판단이 빠르고 행동이 민첩하여 간이 있어 일을 꾸미고 추진하는데 능한다 (열 소양인)

오래 생각하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행동하여 어떤 일이든 쉽게 착수한다 (열 소양인)

성격이 급해 음식과 술을 빨리 섭취하는 편이고 잠이 별로 없어 일찍 일어난다 (열 소양인)

경솔하고 절제되지 않은 말을 쉽게 해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뒤늦게 후회한다 (열 소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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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병증, 맥으로는

땀을 흘리면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 (열 소양인)

변이 이삼일만 불통해도 가슴이 답답하다 (열 소양인)

찬것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편이다(열 소양인)

비위 기능이 좋아 무슨음식이든 잘 먹고 술도 잘 먹으나 간이 약해 해독력이 좋진 않다 (열 소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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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약재로는

돼지고기를 먹으면 몸이 가볍고 생기가 도는 느낌이 든다 (소양인)

비위 기능이 탁월해 해로운 음식을 먹어도 잘 못 느낀다 (소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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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열 소양인으로 귀결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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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소양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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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음식은

육류 , 수산물 : 돼지 조개류, 해삼, 굴, 새우, 게, 멍게, 복어, 가물치, 잉어, 갈치 오징어, 낙지, 문어, 청어, 붕어, 장어, 등푸른생선

곡물 : 보리, 검정콩, 검은깨, 검은팥, 율무

채소류 ; 푸른잎채소, 오이, 냉이, 가지, 고들빼기, 고사리, 참외, 수박, 멜론, 오디, 감, 키위, 모과 , 포도

약초 : 복분자, 키토산, 알로에, 함초, 비타민c, 비타민,e, 야관문, 옥수수수염, 구기자, 산수유, 수세미, 여주, 인진쑥, 개똥쑥, 감잎차, 녹차

기타 : 사우나, 은, 사혈요법, 맥주, 죽염, 짠맛, 검은색,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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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음식은,

육류, 수산물 : 닭, 개, 양, 토끼, 노루, 사슴, 해조류

곡물 : 찹쌀, 현미, 참꺠, 기장, 차조

채소류 : 파, 양파, 피망, 생강, 후추, 고추, 마늘, 겨자, 계피, 토마토

약초 : 인삼, 홍삼, 꿀, 약쑥, 클로렐라, 벌침, 양주, 카레, 계피, 수정과, 누룽지, 독한 술, 겨자, 단맛, 설탕, 자극적인 음식

기타 : 노란색,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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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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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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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쪽에 내가 좋아하는 게 많잖아. 갑자기 셀프 정신승리하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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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은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하는게 맞을것 같다. 해로운음식이야 당연히 너무 많이 먹지 말고 굳이 크게 신경쓰지않고 골고루 조금씩 먹는다면 사실 8체질별 음식을 모두 기억해서 불편히 살 필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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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붉은 고기류나 덜익혀진 해산물 , 굳이 과음할 필요없는 주류 , 건강에 안 좋다고 알려진 밀가루 설탕 정도 조심하고 조금씩만 먹으면되겠지.

솔직히 건강하다고 알려진 채소나 과일, 곡물류까지 조심해서 먹는건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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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양고기 진짜 좋아했는데 줄이고 돼지고기로 좀 바꿔볼까. 오늘은 수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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